클린세이버 초음파식기세척기, 부도제품 판매 근절 캠페인 실시

입력 2020-08-27 17:25
수정 2020-08-27 17:27


(주)다온시스템 클린세이버는 건전한 시장 문화 형성을 위해 ‘부도제품 판매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영세 중소기업까지도 경영악화 등 위기를 겪는 상황에서 시장에 방출되는 부도제품들에 속아서 구매한 소비자들을 위한 정책이다.

이에 (주)다온시스템 클린세이버에서는 다시 새로운 세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정책화하여 캠페인으로 삼았다. 첫 번째는 부도제품 피해사례 무상 A/S 지원, 두 번째는 보상판매 지원 그리고 세 번째는 계약 이행 보증보험 증권 발급이다.

특히 계약이행보증보험증권 발급은 소비자와 기업 간 계약을 중립기관을 통해 보증한다는 것으로 영세하거나 부실한 기업과 달리 계약 자체를 보증하겠다는 의미가 담긴 정책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업소용 초음파식기세척기는 상업용 특성상 제조사의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제품으로 경영악화 및 차입경영 등 사유로 방출된 덤핑 재고 정리 제품을 구매할 경우 약정한 계약 내용에 대해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주)다온시스템 클린세이버는 코디네이터 고객만족 전담팀 운영 및 대리점 없는 직영시스템 도입 그리고 타사 제품 A/S 정책 등 기존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행보를 펼쳐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