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본색 드러낸다’ 그룹 멋진 녀석들 의연, 뮤지컬 영화 ‘K스쿨’ 재벌 4세 주인공 캐스팅

입력 2020-08-27 11:38
수정 2020-08-27 11:38
[연예팀] 멋진녀석들 의연이 ‘K스쿨’에 캐스팅돼 화제다.보이그룹멋진녀석들의 의연이 세계 최초8K UHD뮤지컬 영화 ‘K스쿨(제작:강 컨텐츠&예술의 봄)’에 재벌4세 ‘테디’ 역으로 캐스팅돼 의연의 글로벌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멋진녀석들은 평균 신장184cm의 모델돌로 화제를 모으며2017년 화려하게 데뷔 후 국내 및 특히 해외쪽에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9인조 보이그룹이다.의연이 속한멋진녀석들은 세 번째 미니앨범'위 아 낫 얼론 챕터2:유&미'를 발매하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 및 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자타 공인멋진녀석들의 비주얼 담당 의연이 ‘K스쿨’에 캐스팅 되면서 한한령 때문에 서울과 일본 콘서트에 원정관람 왔던 중국 팬들도 기대감으로 열광하고 있다.‘K스쿨’은 패션스쿨을 배경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그린 청춘 로맨스 뮤지컬 영화다.세계 최초8K UHD뮤지컬 영화 ‘K스쿨’은 한국전파진흥협회 초고화질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중국과 일본 배급이 확정돼 아시아 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극 중 의연이 맡은 테디는 상위1%만 갈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패션스쿨인 한국디자인스쿨에서 별 같은 존재.재벌4세 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들을 타고난 자상함과 배려심으로 평등하게 대해 여학생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니는 인기남일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개념 있는 재벌4세.패션 디자인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조차 꿀 수 없었던 천재소녀 수아(우주소녀 다원)가 한국디자인스쿨의 로얄 클래스들의 방해공작에 시달릴 때 티 나지 않게 수아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백마 탄 왕자님.이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절친이었던 한국디자인스쿨 이사장 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이라 불리는 에이미(에이프릴 양에나)를 분노케 한다.‘K스쿨’ 제작사 강 컨텐츠 박미경 대표는 의연을 테디로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조각같은 외모와 천진한 미소가 매력적인 의연의 이미지가 스윗가이 테디와 싱크로율100%였다”며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다정다감할 때의 연기와 폭발력이 필요한 장면에서의 연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의연의 탁월한 연기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의연은 소속사DNA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감독님,작가님 그리고 여러 스태프님들께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촬영에 임할 것”이라며 “데뷔 이후 지난3년 동안멋진녀석들을 응원해준 우리 ‘그레이스(멋진녀석들팬덤)’와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꽃미남 재벌4세 테디 역으로 캐스팅 된멋진녀석들의연은 이미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우주소녀 다원과 ‘한국의 패리스 힐튼’ 역으로 캐스팅 된 에이프릴 양예나 사이에서 줄타기가 아닌,중심 잡힌멋진남자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한편 ‘K스쿨’은 오는10월에 촬영에들어가며, 12월에 국내 극장 개봉 후 해외에 배급될 예정이다.(사진제공: DNA 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