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25일(18:4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대건설이 회사채 수요예측 과정에서 모집금액의 네 배 넘는 수요를 모았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날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8500억원의 수요를 모았다. 최초 모집금액 2000억원의 4.3배 규모다.
12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4700억원, 500억원을 모집한 5년물에 2800억원, 300억원을 모집한 10년물에 100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현대건설의 회사채 발행은 지난 2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신용등급은 투자적격 10단계 중 4번째에 해당하는 ‘AA-(안정적)’다.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8조6030억원의 매출에 319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5% 증가, 29.1% 감소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