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과 충청북도는 25일 충북도청에서 충북바이오 혁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오송기업지원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기업지원센터의 원활한 건립과 바이오기업 발굴·육성·투자·해외 진출 등의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오송기업지원센터는 청주시 오송읍 연제리에 연면적 2만1000㎡ 규모로 건립된다. 입주기업 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인재 육성, 조기 창업 발굴, 창업보육 활성화 등을 돕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