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윤호X여상, '땡스'로 더욱 빛나는 비주얼

입력 2020-08-20 18:03
수정 2020-08-20 18:05



에이티즈(ATEEZ) 윤호와 여상이 '땡스(THANXX)' 콘셉트 포토로 한층 더 빛나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에이티즈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20일 에이티즈 공식 SNS 계정에 멤버 윤호와 여상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윤호는 진한 오렌지 빛의 셔츠를 걸치고 나비 문양의 반지와 장미가 매달린 귀걸이, 그리고 물방울 모양의 목걸이들을 레이어드 하며 과감한 패션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강렬한 스타일링과 보다 성숙해진 눈빛으로 눈길을 끈 것.

이어 여상은 타이다이 워싱이 포인트를 주는 맨투맨을 입고 블론드 헤어 사이로 그윽한 눈빛을 발산했다. 특히 골드와 그레이 빛이 감도는 컬러렌즈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하기도.

한편 에이티즈는 이날 오후 9시 Mnet '에이티즈 컴백 콘서트 : 백 투 제로(ATEEZ COMEBACK CONCERT : BACK TO ZERO)' 방송으로 팬들에게 컴백쇼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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