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아슬자매와 함께하는 '자연 친화 힐링 캠프'

입력 2020-08-19 12:58
수정 2020-08-19 13:00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가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시즌 종료를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오는 9월 2일 수요일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으로 돌아온다.

성황리에 유닛 활동을 마무리한 아이린&슬기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에 출연해 ‘아슬 자매’ 케미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지난 12일 총 12회로 종영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를 달래기 위해 팬들을 위한 특별 외전이 추가로 방영될 예정이다.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오늘(19일) 오전 11시 wavve와 YouTube 채널 ‘SM C&C Studio’를 통해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슬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외전의 시작을 알렸다. 아이린은 “본격 자연 친화 힐링 캠프”라며 스페셜 프로젝트의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린&슬기의 유닛 활동을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마련한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에는 과연 어떤 프로젝트가 담길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아직 끝나지 않은 아이린&슬기의 유닛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은 9월 2일 오전 11시 ‘wavve(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YouTube 채널 ‘SM C&C Studio’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편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웨이브(wavve),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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