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UVC 살균기 ‘킵스틱’이 와디즈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개인위생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에 킵스틱은 항상 휴대하며 다용도 살균이 가능한 제품이다. 무게 13g의 초소형, 초경량 살균 모듈을 다양한 구성품에 결합하여 마스크, 휴대폰, 화장 퍼프, 젖병 꼭지, 자동차 키, 신용카드, 현금, 화장 파우치와 아이들 작은 가방 내부 살균까지 생활 속 곳곳 요소요소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킵스틱은 손을 타고 퍼지는 감염을 차단하는 간편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엘리베이터, ATM기, 병원?영화관의 키오스크 등 주변 곳곳에 손을 터치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터치 기기들이 넘쳐난다. 손가락 대신 사용하는 살균 터치 스틱은 일반 버튼, 정진식 터치스크린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터치 후 삽입하면 강력한 국산 UVC LED로 30초 내 99,9% 살균한다.
공인기관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99.9% 살균력을 검증했으며, 국내 특허 및 국제 특허(PCT) 출원 중이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30여 국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신개념 UVC 살균기 ‘킵스틱’은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 와디즈㈜에서 2020년 8월 10일부터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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