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저음’ 류지광, 코로나 극복캠페인 ‘다시’ 챌린지 참여

입력 2020-08-18 17:49
[연예팀] 류지광이 코로나 극복캠페인에 참여했다.‘미스터트롯’ 류지광이 행정안전부가 실패박람회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다시'챌린지에 참여했다.‘다시’챌린지는 코로나19위기를 연대와 협력으로 극복하는 것은 물론 다시 시작하는 의미로 대국민 응원을 펼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는 실패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국민들의 재도전을 응원하며 국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류지광 이외에도 가수 홍경민,배우 최여진이 참여했다.이들이 들려주는 특별 영상은14일부터16일까지 한편씩Olive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공개됐다.류지광은 영상에서“내 인생을 대표하는#키워드로‘절실’을 뽑았다.절실한 마음으로,살기위해서 각종 오디션과 대회에 참가 여러번의 재도전 끝에 성공할수 있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또한 실패경험자들이 던진“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어요?”라는 질문에는“실패하면 돼요.도전하는 것에서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실패라는 값진 경험을 통해서 꾸준히 잘 버텨온 사람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고 또다시 도전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는 것 같아요.실패를 오리고 붙히면 성장합니다.다시”라며 멘토링을 해주기도 했다.한편 류지광은 이 캠페인 이외에도 지난7월 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청렴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류지광이 강서·양천구 관내 학교를 졸업했고,청소년기 집안의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힘든 시절을 극복하려고 성실히 노력하는 이미지가 청렴 홍보대사 이미지에 잘 부합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위촉식에 참석한 류지광은"강서양천교육지원청의 청렴 홍보대사로서 강서양천의 맑고 깨끗한 교육과 청렴정책을 홍보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류지광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비대면 청렴 방송을 통한 청렴 메시지 전달,청렴 동영상 촬영 등 강서양천 청렴 정책 홍보 및 코로나19극복 응원메시지를 전달하며 홍보 대사로서 첫 행보를 시작했다.류지광은TV조선'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르며'동굴 저음'이라는 수식어로 사랑받고 있다.최근에는 녹십초생활건강,라라츄,피에이티(PAT),더엘스타(THELSTAR),질경이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인기를 입증했다.류지광은 이번 주말 서울KSPO DOME에서 열리는‘미스터트롯’대국민 감사콘서트3주차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사진제공: 아랑 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