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아롱사태 만두전골, 담백한 수제만두와 쫄깃하고 부드러운 아롱사태의 조화

입력 2020-08-12 21:04
수정 2020-08-12 21:06

'생생정보' 아롱사태 만두전골 맛집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 하루 3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아롱사태 만두가 소개됐다. 아롱사태 만두전골은 하루 6시간씩 1000개의 만두를 주인장이 손수 빚은 수제만두에, 아롱사태 수육을 곁들여 함께 끓여 손님상에 낸다.

주인장은 "손마디가 쑤셔도 손님들과의 약속을 지키려 한다"며 " 만두를 얼음물에 헹궈 쫄깃함을 더한다"고 비법을 밝혔다.

담백한 고기만두와 매콤한 김치만두, 쫄깃하고 부드러운 아롱사태가 각종 채소의 조합을 맛 본 손님들은 "매콤하면서도 국물이 시원하다"라며 극찬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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