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이알에스 '스마트 안전관리'

입력 2020-08-12 17:43
수정 2020-08-13 03:09
정보기술(IT) 전문업체 선진이알에스(대표 강해일·사진)는 블루투스망을 기반으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IBOT)을 개발했다. IBOT는 공사 현장 지하층에서 주로 발생하기 쉬운 화재, 가스누출 등의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해 근로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킨다. 회사는 이달 초 대구 엑스포 제2전시장 등에 IBOT를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