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세종’ 조직위원회는 올해 대한민국 연극제의 대외 홍보를 위해 배우 김응수 씨(왼쪽 두 번째)와 진선규(첫 번째), 김성균(네 번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태근 조직위원장은 “김응수, 진선규, 김성균 배우는 다년간의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재미있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며 “세 명의 배우를 통해 올해 대한민국연극제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연극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국민에게, 연극인에게 전해줄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