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해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나들목이 통제되고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부터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 나들목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과 경기북부 지역에 계속되는 호우로 한강대교 수위가 통제 기준인 4.4m를 넘어선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오전 5시부터 동부간선도로(성수분기점∼수락지하차도) 진입로도 전면 통제했다.
경기북부지역의 호우로 중랑천 월계1교 수위가 차량 통제 수위인 15.83m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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