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전문 브랜드 ㈜파트라, 2020년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으로 지역사회공헌

입력 2020-08-11 06:00
사무용 의자 전문 브랜드 (주)파트라(PATRA)가 지난 7일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파트라는 1985년에 창업해 품질에 대한 자부심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만족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의자 전문 브랜드다. 자발적인 헌신의 자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꾸준히 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경영의 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헌혈 캠페인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기 위한 파트라의 경영 이념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파트라는 지난 2019년에도 해당 캠페인을 실시해 임직원의 참여를 이루어 내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과 생명나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의 헌혈 캠페인은 파트라 용인공장 주차장에서 5시간 가량 진행됐다. 헌혈 과정은 주차장 내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 내부에서 이루어졌으며, 파트라 임직원 총 41명이 헌혈 봉사에 참여해 소중한 혈액을 기증했다.

파트라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지역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헌혈 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부족 문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헌혈봉사를 통해 생명나눔과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뿌듯하며, 참여한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파트라는 세계인의 공통 생활환경인 사무공간을 친구처럼 편안하고 안전하게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33년 동안 축적된 ‘의자’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1등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파트라는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R&D 연구소, 용인시와 중국에 위치한 제품 제조와 품질관리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자 단일 품목으로 전세계 70개국에 수출하는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이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2020년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인 ‘iF’, 2019년 ‘IDEA’ 등 국내를 넘어 세계의 권위 있는 디자인상 수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검증 받은 업체이다.

섬세한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는 사무용 의자 브랜드 파트라에 대한 자세한 기업 정보는 파트라 홈페이지, 제품 구매는 생활지음몰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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