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링컨 코세어 2박3일 시승 참가자 모집

입력 2020-08-10 13:01
-12월까지 총 6회 선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링컨 코세어 시승 이벤트를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성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이 링컨 코세어를 타고 자신만의 인생 스펙트럼을 넓히러 떠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집을 컨셉트로 한 신개념의 미술관이자 다양한 교양 아카데미 강좌를 제공하는 '구하우스 미술관'이 함께 진행한다. 세계적인 작가의 예술품을 집과 같은 안락한 공간에 전시하고 있는 구하우스 미술관은 건축 등 예술적인 가치와 경험을 추구하는 링컨의 브랜드와 닮은 점이 많아 협업하게 됐다.

참가자 모집 및 접수는 링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뤄진다. 모집 및 프로그램은 총 6회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차는 링컨 코세어를 2박3일 동안 시승할 수 있다.

시승 기간 중 하루는 참가자가 직접 운전해 양평에 위치한 구하우스 미술관으로 이동, 미술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회차별로 영화, 미술, 플라워, 독서 등 다양한 주제의 소규모 아카데미 강좌와 단독 도슨트 투어가 준비됐다.

1회차 참가자 모집은 8월16일까지 1주일 간 열리며 당첨자 총 1인은 20일에 발표한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1인 외 19세 이상의 성인 최대 3인까지 본 프로그램에 동행 가능하다. 1회차 당첨자에게는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2박3일 링컨 코세어 시승 혜택을 제공하며 9월1일에 구하우스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인문학으로 보는 영화' 아카데미 강좌 참여 및 단독 도슨트 투어 혜택을 준다. 미술관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주변 레스토랑의 식사가 제공된다. 이어 2·3회차 프로그램 모집도 8월 내 진행되며, 본 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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