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04일(15:2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제이알투자운용 임직원들이 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리츠협회 주도로 시작된 이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기원하고 일선 현장에서 어려운 싸움을 벌이는 방역당국과 의료진 등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회 소속 자산운용사 임직원들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사내 행사를 열고 응원 메시지를 온라인에 공유한 뒤 다른 자산운용사를 다음 참가사로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제이알투자운용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을지로 본사 대회의실에 모여 ‘코로나19 우리 함께 이겨내요’라는 응원문구를 들고 ‘힘내라, 대한민국!’ 구호를 제창하며 캠페인에 참가했다. 다음 캠페인 참가사로는 퍼시픽투자운용을 지목했다.
김관영 제이알투자운용 사장은 “코로나19는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며 “제이알투자운용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