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내추럴위크2020] 파주 프로방스 베이커리, 8월 내추럴위크2020 박람회 참가

입력 2020-08-03 14:11
수정 2020-08-03 14:14


프란치스코 교황성하의 간식으로 제공되었던 키스링 마늘빵(일명 교황빵)으로 유명한 파주 프로방스베이커리가 8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내추럴위크2020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프로방스베이커리가 선보이는 제품은 2년간의 개발 끝에 태안6쪽마늘과 뉴질랜드 앵커버터를 이용한 마늘바케트와 DMZ사과마늘바게트 2종이다.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을 이용해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마늘 바게트이다.

프로방스베이커리가 참가하는 ‘내추럴위크2020(Naturalweek2020)은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를 비롯하여,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대한민국발효·식초대전 등 4개 전시를 동시에 개최하며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 국내 유통사 바이어 1:1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참가업체들과 참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전시다.

내추럴위크 전시사무국은 참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방역에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 현장 구매 시 유료로 구매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내추럴위크 홈페이지 또는 (주)월드전람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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