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종훈, 김재욱, 박성호, 김원효, 정범균이 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Comedy must go on: 코미디는 계속되어야 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부코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웃음에 목말라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놓은 코미디 공연과 부대행사로 찾아간다.
6개국 28개팀(코로나19로 인해 해외팀은 영상으로 참여)이 참여하는 '부코페'는 6개국 28개팀이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등 부산 일대에서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개최 될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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