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경력 개발자 100명 공채

입력 2020-08-02 17:28
수정 2020-08-03 00:51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11번가가 올해 말까지 100여 명의 경력 개발자를 공개채용한다.

11번가는 자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경력 개발자 원서를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직군은 △프론트엔드 △백엔드 △앱 개발 △데이터베이스 개발 △인프라 등이다.

지원서 접수 후 온라인 코딩 테스트,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대규모 공개채용 후 정규직 전환형 인턴 개발자 공채도 할 계획이다.

11번가 관계자는 “e커머스업계 핵심 인력인 개발직군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