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남편과 육군 홍보대사 되다...“과거 여군 장교 지원할 정도”

입력 2020-08-01 11:20
[연예팀] 이지애가 남편과 함께 육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애가 남편인 김정근 아나운서 함께 육군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임명식은 31일 열렸다.육군은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알기 쉽게 전달 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이지애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지애는 “과거에 여군 장교를 지원할 정도로 군에 대한 애착이 컸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지애는 현재 국방FM ‘명상의 시간’에 출연해 매일 밤 국군 장병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앞으로 이지애 부부는 육군의 다양한 정책 소개와 각종 행사에 참여한다.(사진제공: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국방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