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 솔로 가수 데뷔를 앞둔 치어리더 김해리의 안무 연습 현장이 포착돼 기대를 모았다.
최근 김해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안무 연습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습실에서 신곡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김해리의 열정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해리와 댄서들은 다채로운 포인트 안무 포즈로 화려한 칼군무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편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김해리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미모와 우월한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해리는 현재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와 K리그 전남드래곤즈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9월 초 솔로 가수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김해리의 첫 싱글은 팝과 레게, 힙합적인 요소가 고루 섞인 댄스곡으로, MOT 레이블이 프로듀싱에, 워너원, 벤, 카드(KARD), 소유X정기고, 이우 등과 협업한 박정욱 작곡가와 샤이니 곡을 작업한 김준일, 정찬희 작곡가가 함께 하며, 팍스차일드 수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김해리는 현재 솔로 데뷔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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