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NCT DREAM의 단독 리얼리티 'NCT LIFE : DREAM in Wonderland'에서 런쥔-제노-재민-천러-지성 멤버들은 추억의 게임을 소환, 소원권인 ‘백지 쿠폰’을 건 치열한 쟁탈전을 펼친다.
매주 월-화 오후 6시 공개되는 ‘NCT LIFE : DREAM in Wonderland’ 는 예측 불가한 미션들을 거쳐 시크릿 카드를 획득해 꿈과 환상의 ‘드림 랜드’로 떠나는 NCT DREAM(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의 유쾌 발랄 릴레이 미션 여행기를 담았다. 포천으로 떠난 NCT DREAM 멤버들은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드림표 리얼리티를 선사한다.
지난주 방송된 'NCT LIFE : DREAM in Wonderland'에서는 모든 시크릿 카드를 모으고 드디어 환상의 ‘드림랜드’에 도착한 NCT DREAM 멤버들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드림 멤버들의 추억 게임이 소환된다. 이전 시즌,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노래 외워 부르기’ 게임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것. 곡 공개와 동시에 드림이들은 그야말로 멘붕에 빠졌다. 게임 MVP에게는 드림을 위한 소원권인 ‘백지 쿠폰’이 걸려있어 멤버들의 승부욕을 돋우는 가운데, 과연 드림이들은 최고 난이도 ‘노래 외워 부르기’ 게임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백지쿠폰을 받을 MVP는 누가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재민이 가장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던 ‘반찬 뽑기’가 등장했다. 돌아온 ‘반찬 뽑기’ 미션을 만난 멤버들은 저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 전파와 함께 넘치는 승부욕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 미션이 시작되자, 완벽한 뽑기 실력으로 거침없이 반찬을 획득한 멤버가 등장하는가 하면, ‘반찬 0개’의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한 멤버도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지성이 천러를 향해 “천러 형”을 애타게 외쳐, 천러의 광대를 솟게 만든 현장도 포착됐는데, 과연 지성이 ‘천러 형’을 부른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즐거운 식사를 마무리하고 드림이들은 옛 감성이 느껴지는 추억의 거리에 입성한다. 거리 속 문방구에서 추억의 물건들을 하나 둘 사던 멤버들은 “너무 좋아서 잠이 다 깼잖아”, “진짜 이렇게 행복해도 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또 재민은 ‘초딩 재민이’로 돌아가 문방구 물건들을 전부 기억해냈다. 즐거운 추억 사냥에 나선 드림이들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추억의 과자를 즐기는 드림이들의 먹타임과 깜짝 연탄불 달고나 만들기 대결 또한 준비된 ‘NCT LIFE : DREAM in Wonderland’는 매주 월, 화 오후 6시 KT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Seezn(시즌)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wavve(웨이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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