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자사 공부방 브랜드 ‘교원 더퍼스트러닝센터’가 출범 약 1년 만에 직영점 300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선보인 교원 더퍼스트러닝센터는 전국 어디에서나 운영할 수 있는 초중등 전 과목 공부방이다. 본사 차원에서 각종 정착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초기 정착 지원금 및 태블릿PC 등 400여만원 상당을 지급한다.
교육 과정에서는 교원그룹의 자체 수학 브랜드인 ‘빨간펜 수학의 달인’의 수학 학습법과 영어 교육 콘텐츠 ‘교원더퍼스트잉글리시’를 활용한다. 부족한 학습 진도는 EBS 콘텐츠를 통해 해소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집 이용량을 늘리기 위한 ‘일십백 프로젝트’(하루 10분간, 연 100권 읽기) 독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