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0-07-23 13:53
수정 2020-07-23 13:55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50.8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6.4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43.0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34.0%, 54.4%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0일 연속 24.8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LS ELECTRIC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그린 뉴딜과 융합 사업부 - 키움증권, BUY(유지)
07월 10일 키움증권의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LS ELECTRIC에 대해 "4분기는 연중 최고 실적이 예상. 4분기에 초점을 맞춘다면, 전력기기는 반도체 산업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전력인프라는 데이터센터향 매출이 증가할 예정. 융합 사업부는 그 동안 침체됐던 내수 ESS 수요가 회복되고, 태국향 철도시스템 매출이 더해지면서 흑자 전환할 것. 정부 주도의 그린 뉴딜 정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동사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ESS, 스마트그리드, 전기차부품, 직류기기 등에 걸쳐 수혜가 기대."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