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전문건강기업 ㈜이든네이처(대표 정미정)에서 장내 유익균을 활용한 화장품 ‘에스사라 바이옴 3종’을 출시했다. 최근 주목 받고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장내에서와 같이 유산균이 생성하는 생리활성물질은 피부에서도 피부면역의 균형을 잡아주어 피부장벽을 강화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이든네이처는 이를 기반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비피도와 협력해 특허 비피더스유산균(BGN4, BORI)의 비피다발효용해물과 락토바실러스용해물을 활용한 ‘에스사라 바이옴 3종(스킨세럼, 에센스, 크림)’을 개발했다.
특히 개발 담당자는 “‘에스사라 바이옴’ 화장품은 피부 유익균들의 활동을 강화시켜 자외선을 비롯한 피부 유해물질 등 다양한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되는 피부를 보호해 피부 환경을 개선하고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또한 “‘에스사라 바이옴’ 화장품은 미백과 주름을 동시에 관리하는 이중 기능성을 갖추고 있으며, 건강한 사람에게서 찾은 ‘사람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 7종의 천연식물추출물, 히알루론산(Moist-7 Complex) 등의 유효성분이 피부 보습과 피부 보호를 효과적으로 도와주어 아름다운 여성들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것”이라며 소비자의 사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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