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접수한 '싹쓰리'…레트로 굿즈 푼다

입력 2020-07-22 14:45
수정 2020-07-22 14:47

SPC그룹은 던킨이 ‘싹쓰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의 혼성 댄스그룹 '싹쓰리'와 함께 하는 행사로 관련 상품과 굿즈(증정품)를 선보인다.

던킨은 △올드훼션드 △올리브 츄이스티 △보스톤 크림 등 3종의 스테디셀러 도넛을 1990년대 감성을 더한 ‘싹쓰리 도넛’으로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유두래곤, 린다G, 비룡 등 그룹 멤버별 개성을 담은 카세트 테이프 모양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달 말까지 싹쓰리 도넛 기프트팩 3종 구매 시 할인 판매하고, 이와 함께 커피·음료 구매 시 ‘싹쓰리’ 로고가 그려진 ‘다시 여기 받아 리유저블 컵’을 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소진 시 증정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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