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영양연구소, 식약처 인증 기능성 원료 담은 '오메가써큐텐' 출시

입력 2020-07-21 11:32
수정 2020-07-21 11:34
올바른 영양제를 연구하는 기업인 바른영양연구소는 자연유래형태의 rTG 오메가3를 함유해 차별화된 흡수력을 제공하는 기능성 혈행 혈류관리복합식품 오메가써큐텐을 출시했다.

스트레스와 과로, 비만 등으로 위협받는 현대인의 높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중성지질과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써큐텐은 면역미네랄이 함유된 기능성 혈행 혈류관리복합식품이다.

오메가써큐텐은 홍국, 코엔자임큐텐, 아연, 비타민 D 등을 비롯해 9가지 기능성 원료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rTG 오메가3(알티지오메가3)를 사용해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을 줄이기 위해 에탄올을 사용하는 에틸에스터(EE)형태의 오메가3원료는 종종 소화가 잘안되고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오메가써큐텐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3세대 재전환 고농축오메가3’ rTG 오메가3가 개발됐는데, 오메가써큐텐에 함유된 rTG 오메가3는 순도 90% 이상의 프리미엄급으로 알려졌다.



오메가3는 산패돼 변질되면 몸에 독이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산패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오메가써큐텐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137년 역사의 노르웨이 GCRIEBER사에서 원료 포획 후 냉장보관해 24시간 이내 농축제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1차 산패율 검사뿐만 아니라 2차 산패율을 측정하는 아니시딘가(anisidine value)와 총산화가(TOTOX) 기준을 모두 충족한 오메가3를 추출했다.

또한 오메가써큐텐의 오메가3는 IFFO RS 인증과 해양생태계 유지에 도움을 주는 FRIEND OF THE SEA 인증을 획득했다. IFFO RS인증이란 책임있는 원료공급과 생산, 원료의 이력 추적이 가능해야 하며, 국제기준을 준수해야만 받는 인증으로, 한번 인증 받은 뒤에도 1년 마다 관리감독을 받아야 하는 까다로운 인증절차다.

바른영양연구소 관계자는 “오메가써큐텐은 국토의 30%가 북극권에 있는 노르웨이 크리스티안순에서 포획된 어류 중 중금속 농축이 적은 먹이사슬 하단에 위치한 멸치와 정어리를 원료로 해 보다 신선하고, 깨끗한 오메가3를 담고 있다”며 “인간이 섭취해 온 자연 그대로의 형태를 복원해 흡수율이 높은 오메가 써큐텐은 식약처로부터 혈행개선, 혈중 중성지질, 콜레스테롤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그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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