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소울이(라돌이)와 4代 가족사진...‘동상이몽2’ 홈커밍 특집으로 근황 알려

입력 2020-07-21 13:49
[연예팀] 이윤지가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이윤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돌아와 둘째 딸 소울이(태명 라돌이)를 최초 공개하며 홈커밍 특집의 의미를 더했다. 20일 방송에서는 이윤지와 조부모님, 부모님 그리고 두 자녀까지 4대가 모두 모였다. 이어 가족들은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셀프 사진관을 찾았다. 사진관에 도착한 가족들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라니가 사진 작가로 깜짝 변신하자 모두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소울이와 함께한 첫 가족사진이 완성되며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이 탄생했다. 이윤지는 “언제나 라니와 소울이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사진출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