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이 엠 샘’ 멤버들이 다시 만나 못다 한 이야기를 펼친다.
금일(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아이 엠 샘’ 영업을 마친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이 다시 만나 반가운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 기대가 높다.
“왜 이게 방송에 안 나왔냐”는 폭로전부터 아쉽게 본 방송에는 실리지 못했던 무삭제 비하인드 영상, 그리고 레시피 대결까지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 엠 샘’의 메인 셰프 샘킴과 수셰프 안정환의 간단 레시피 요리 대결이 눈길을 끈다. 일명 국대급 셰프와 셰프급 국대의 정면 승부가 이뤄지는 것. 두 사람은 냉장고 속 재료로 더 쉽고 빠른 특급 레시피를 만들어야 한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이번 방송에서는 8일간 ‘아이 엠 샘’ 멤버들의 피, 땀, 눈물이 섞인 최종 수익금과 기부금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한편, tvN ‘배달해서 먹힐까?’는 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를 누벼온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이다. 배달 전문점에서 맛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뛰어드는 과정을 담아 재미를 선사했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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