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편의점 샛별이' 현실같은 찐 자매 케미 '눈길'

입력 2020-07-19 11:02
수정 2020-07-19 11:03

라붐(LABOUM) 솔빈이 SBS'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찐 자매 케미를 선보이며 인상깊은 현실 자매 연기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샛별(김유정)은 은별(솔빈)의 숙소에 잠입해 몰래 통화를 엿듣다 서로 마주치게 되었다. 이어 둘은 포장마차에서 은별(솔빈)이 거짓말을 하고 걸그룹 데뷔 준비 하는 것을 걱정하며 찐 자매 케미를 선보이며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리얼한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솔빈은 데뷔 이후 SBS’다시 만난 세계’, ‘착한마녀전’, OCN’ 멜로홀릭’, jtbc’솔로몬의 위증’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목받는 연기돌로서 손꼽혀왔다. 또, KBS’ 뮤직뱅크 MC부터 다양한 예능, 화보 등을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