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1946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생명보험회사로서 지난 74년간 보험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 왔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 생명보험회사 중 가장 많은 해외 영업망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활발하게 영업을 펼치며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전국 38개 고객센터를 통해 보험, 펀드, 신탁, 대출 등 다양한 금융 업무는 물론 상담 재무설계사(FP)를 통한 종합재무설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신속하고(speed), 정확하며(sharp), 친절하게(soft)’라는‘3S 원칙’을 기반으로 최고의 고객 감동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생보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1위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한화생명은 자체 기술을 통해 개발한 ‘보험월렛’으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고객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통해 계약 조회와 입출금,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대출 및 상환, 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고객의 삶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공동 브랜드인 ‘LIFEPLUS’도 운영 중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유용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도록 새로운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지원하는 등 한화그룹의 사회적 철학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Make new Frames, Go to the No.1’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함께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틀을 만들어 최고의 보험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백은지 기자 b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