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아들’ 길하음, 생후 22개월 맞아?...원데이 클래스서 ‘태권 요정’ 넘본다

입력 2020-07-18 13:00
[연예팀] 길이 아들 길하음과 태권도에 도전한다. 1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길과 아들 길하음의 인생 첫 태권도 도전기가 그려진다고 해 화제다. 이날 길은 점차 활동적으로 변해가는 아들 길하음을 위해 ‘남자들의 로망’ 태권도 원데이 클래스를 찾는다. 본인 몸보다 큰 도복을 한껏 접어 입고 깜찍한 면모를 과시한 생후 22개월 아들 길하음은 난생처음 체력 테스트에 도전한다. 처음 만난 친구들과 활동적인 분위기에 당황한 것도 잠시, 이내 적응하고 5살 형과 깜짝 입맞춤까지 해 웃음을 자아낸다. 체력 테스트 후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끼리, 아빠들끼리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 아들 길하음은 간식을 두 손 가득 들고 먹는 양손 스킬을 선보이고, 선생님과 친구들 그 누구에게도 나눠주지 않으며 떡잎부터 남다른 ‘먹방 요정’임을 다시 입증한다. 한편, 태권도 국가대표 사범의 발차기 시범에 흥미를 보이던 길하음은 5살 아이들과 같은 수준으로 동작을 곧잘 따라하며 ‘태권 요정’의 자리까지 탐냈다는 후문. 길 부자의 이야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