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최양락 결혼기념일에 갈비 못 먹어 울어" 폭로

입력 2020-07-15 23:48
수정 2020-07-15 23:50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과의 결혼기념일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자존심을 건 배드민턴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똥 손’ 최양락과 달리 거침없는 자재조립과 남자답고 다정한 모습으로 ‘보급형 최수종’이라는 별명을 얻은 지인 김 사장이 최양락의 ‘복수혈전’에 초대됐다. 두 부부가 배드민턴 복식 대결을 펼치기로 한 것. 최양락은 “팽현숙이 번번이 김 사장과 비교해 짜증났다. 배드민턴으로 복수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팽락 부부의 결혼기념일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이날 팽현숙은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저녁식사로 갈비를 사 먹기로 했었는데, 그날따라 가게에 손님이 몰려 저녁을 간단하게 때우게 됐다”며, “그런데 최양락이 별안간 ‘갈비 사준다 그랬잖아’라며 눈물을 흘리더라. 아이도 아니고 갈비를 안 사줘서 운다는 게 충격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최양락은 손사래를 치며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단지 결혼기념일인데 대충 먹게 된 게 서글펐을 뿐”이라며 절대 울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강재준은 “나도 이은형이 곱창 안 사줘서 운 적 있다”며 ‘먹신’다운 공감을 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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