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기른 ‘비숲2’ 배두나...왜 한여진은 용산서 말고 본청 근무 중일까?

입력 2020-07-15 10:26
[연예팀] ‘비밀의 숲2’ 배두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새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측이 행동파 형사 한여진으로 돌아온 배두나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시즌2는 시즌1으로부터 2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한여진은 머리를 길러 팬들을 열광시킨다. 한편, 제작진 측은 “한여진은 용산서가 아닌 본청에 파견 근무 중”이라며 또 다른 변화를 암시했다.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인간적인 캐릭터 한여진이 검경 수사권 논쟁을 두고 펼쳐지는 ‘비밀의 숲2’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tvN 새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8월 첫 방송.(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