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언유착' 의혹 사건 수사심의위 24일 개최

입력 2020-07-14 14:09
수정 2020-07-14 14:22


'검언유착 의혹' 수사 타당성을 판단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대검찰청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검찰수사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하고 신청인 측에 통보했다.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검언유착 의혹' 사건 수사의 타당성을 판단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다.

수사심의위는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가 신청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 시민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부의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신청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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