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기업, 여행사와 함께 신개념의 전시를 선보이다 <여행>

입력 2020-07-13 12:28
수정 2020-07-13 13:04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 해외여행은 물론 가까운 외출까지 제한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할 위로의 미술전시 <여행>이 열릴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 서울 강남구 Galleria ANC에서 미술 전시 <여행>이 개최된다. 문화예술기업 ㈜아트앤크리에이티브(대표 윤영현)와 아츠앤트래블(대표 강정모)이 공동으로 기획한다. 국내외 미술 시장에서 주목받는 7인의 신진작가들이 40여점의 회화 및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그룹전시에는 김보하, 마음터치 우주, 노현우, 안소현, 엄소완, 정일모, 홍성준 등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여행을 통해 경험한 여러 감성들을 대중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아트앤크리에이티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