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0-07-13 09:11
수정 2020-07-13 09:13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2.6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5.4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동안 외국인은 1,866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3%, 86.4%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2.1만주 순매도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지엔씨에너지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비상발전기는 계속 좋고, 자회사는 한텀 쉬어가고~! - SK증권, BUY(유지)
07월 10일 SK증권의 서충우 애널리스트는 지엔씨에너지에 대해 "비상발전기 제작 및 신재생에너지 생산 업체. 언택트 시장 활성화 및 4 차 산업혁명에 따른 IDC 증가로 인한 수혜 전망. 자회사 지엔원에너지(지분율 39.3%)의 정부 정책(그린 뉴딜)에 따른 수혜 전망. 하수슬러지 감량화 사업, 다수의 지자체로부터 추가 수주 가능성↑."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7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