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종합건설, 구의역 초역세권에 '테라팰리스 건대 3차' 분양

입력 2020-07-09 13:04
수정 2020-07-13 09:17


주성종합건설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6-1번지 일원에 ‘테라팰리스 건대 3차’를 공급한다. 구의역 초역세권을 배후로 한 단지인 만큼 수요자를 비롯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9층 1개 동, 전용면적 12~28㎡, 총 97세대 규모다. 이 중 29세대가 공동주택(전용면적 12~28㎡), 60세대가 오피스텔(전용면적 17㎡), 8세대가 근린생활시설로 구분돼 있다. 다세대주택과 오피스텔은 전 세대 복층구조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광진구 일대에서 공급했던 아파트나 오피스텔이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 완판을 거둔 만큼 이 단지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구의동 일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해 주거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잡은 단지로 직장인이나 학생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버스 노선도 집중 돼 있어 도심 어느 지역으로나 이동이 수월하다. 입지적 특성상 성동구,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등이 맞닿아 있어 인접해있고,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어느 지역이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스타시티몰, 이마트, 로데오거리, 문화예술회관 등이 있고 동서울터미널이나 테크노마트도 지척이라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여기에 건국대학교 병원이나 아산병원, 혜민병원 등 대형 병원도 가깝다.

학군도 밀집해 있다. 자양초, 중, 고, 광양중, 고교, 건국대와 부속 중, 고교, 세종대 등 학교가 많고 주변으로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 특히 인근 건국대와 세종대의 기숙사 비율이 전체 재학생의 10%미만인 만큼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2024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동부지법 부지 등을 첨단업무복합단지로 개발하는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사업과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이에 따른 교통망 등의 인프라 개선에 따라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테라팰리스 건대 3차’의 샘플하우스 및 현장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6-1에 위치해 있다. 방문 시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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