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가방이 궁금해!

입력 2020-07-08 19:22


[박이슬 기자] 항상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살아가는 스타들. 그 팬들은 본인의 워너비 스타가 존재하며 그들의 일상과 패션, 아이템에 주목하며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따라하기도 한다. 그중 수 많은 패션 아이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가방이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미니백은 작은 수납공간으로 여러 소지품을 넉넉하게 넣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무난한 데일리룩에 톡톡 튀는 인상적인 컬러로 포인트를 주기 좋아 많은 셀럽의 핫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스타들의 가방 활용법을 함께 알아보자.

# 데일리룩에서 빠질 수 없는 스타: 강민경



데일리룩의 대명사 강민경은 여러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모던한 느낌을 자아냈다. 그는 다양한 아이템 중 미니백으로 스타일링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고 화려한 컬러보단 어디든 잘 어울리는 무난한 컬러를 선택했다.

재킷 혹은 셔츠로 스타일링을 즐기는 강민경은 본인의 패션을 가방으로도 표현했다. 파스텔 톤의 재킷과 오렌지 컬러의 미니백으로 러블리하지만 도시적인 이미지를 보여주었고 블루칼라의 재킷과 데님팬츠 그리고 브라운 컬러의 탑 핸들 미니백으로 매치했다. 또한 동일한 백으로 화이트칼라의 와이드 슬랙스와 베이지 컬러의 루즈핏 셔츠로도 스타일링해 활용했다.

# 미니백을 말해봐!: 제시카



화려하고 세련된 매력을 보여주는 제시카는 평소 데일리룩에서도 그 모습이 잘 나타났다. 화려한 미니백으로 룩에 포인트를 만들기도 했으며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로 자신의 패션을 스타일링했다.

그는 데님원피스에 화이트칼라의 니트로 레이어드 했으며 룩의 포인트를 위해 버건디 컬러가 강조되는 미니백을 매치했다. 또한 세련된 분위기의 블랙 재킷과 어울리는 무드의 미니백으로 스타일링 하기도 했으며 캐주얼한 룩에서는 각진 세입이 돋보이는 미니백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Pick 미니백은?



프랑스 감성이 돋보이는 엘레강스 파리는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높은 품질로 많은 직장인과 대학생 사이에서 떠오르는 핫한 브랜드다.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은 디자인 혹은 데일리백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벨 숄더백’은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과 더불어 전면의 로고가 캐주얼한 무드까지 선사한다. 밑으로 갈수록 공간이 넓어지는 세입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크로스백뿐만 아니라 토트백까지 활용할 수 있어 하나의 백으로 어느 룩이든지 활용이 가능해 실용성이 돋보인다. 외부 지퍼 포켓, 내부 포켓까지 구성되어 있어 물건 분리 수납에 편리함을 가져다주며 천연가죽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한다. (사진출처: 강민경, 제시카 인스타그램, 엘레강스 파리 공식 홈페이지)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