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국내선 공항 대상, 식품위생안전 컨설팅 협력

입력 2020-07-06 17:29
수정 2020-07-06 17:31
공항 입점 식음 매장에 대한 식품위생안전 컨설팅 및 위생관리 현장교육 실시



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한국공항공사가 협력하여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전국의 모든 국내선 공항을 대상으로 공항 입점 식음 매장에 대한 화이트세스코 식품위생안전 컨설팅 및 위생관리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본 컨설팅은 2019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약 40여명의 화이트세스코 식품안전컨설턴트가 직접 진행하며 위생관리 우수 매장을 대상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중인 ‘음식점 위생 등급제’인증 취득을 위한 전문 컨설팅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 식품안전연구소 관계자는 “누구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공항 내 식음 매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컨설팅 및 교육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화이트세스코는 ▲해충방제 ▲공기질관리 ▲바이러스 케어와 같은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의 사업군 중 하나로, 식품의 위생안전을 점검하고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세스코는 SBS와의 협약을 통하여 사회공헌 차원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화이트 세스코의 식품위생안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