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이 부동산 전매제한 강화 전 태화강 일대 마지막 아파트 분양 매물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 우정동에 위치한 유보라 팰라티움은 지하 7층, 지상 49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조망, 교통, 상권 3박자를 갖춰 실 거주자와 투자자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남향으로 펼쳐지는 태화강 파노라마뷰를 영구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태화강 체육공원, 울산시민공원, 태화강 국가정원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자연친화적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아파트 공급 면적은 가장 수요가 많은 84㎡로 단일 구성됐고,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31㎡~58㎡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쇼핑, 문화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스카이라운지, 골프연습장, 하늘정원, 카페 등 입주민들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북부순환도로,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포항) 등 광역교통망을 갖춘 울산 교통의 요지로 손꼽히는 우정동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울산공항, 울산역(KTX, SRT), 태화강역, 울산 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과도 인접해 있어 시외 접근성도 높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모델하우스는 7월초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오픈하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한편 유보라 팰라티움은 우정지역주택조합이 이루어낸 성과로 알려졌다. 우정지역주택조합 조합장은 “유보라 팰라티움은 조합장의 진두 지휘 아래 우정지역주택조합원이 화합해 거둔 성과로, 입주민을 위한 최고의 명품 아파트이자 울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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