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주 담양커피농장 대표(오른쪽)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선발하는 '신지식인' 중 '농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김종백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고 있다. 임영주 대표는 국내에서 커피농업과 커피체험 교육으로 농촌 융복합 6차사업을 선도해 신지식인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식인'은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면접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