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 마이 베이비’ 비하인드컷이 눈길을 끈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극본 노선재, 연출 남기훈)’가 웃음과 설렘 케미 터지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대거 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대로 보내고 싶지 않은 ‘이상하리 커플’ 장나라(장하리 역)와 고준(한이상 역)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중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터트리고 있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부러움을 자아낸다.또한 박병은(윤재영 역)과 정건주(최강으뜸 역)는 장난기 가득한 면모와 ‘일잘남’의 면모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박병은은 카메라만 마주쳐도 입술 내밀기 같은 꾸러기 본능을 폭발시키고 스태프에게 비타민 같은 찐웃음을 주는 등 현장의 기운을 쑥쑥 돋우는 웃음 제조기 역할을 담당했다는 후문. 정건주는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흐트러짐 없이 대사와 지문 하나까지 곱씹는 몰입을 선보였다고.
이처럼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의 다채로운 면면이 웃음과 유쾌함이 끊이지 않은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며 마지막 ‘오 마이 베이비’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다. 금일(1일) 오후 10시 50분 15회 방송. 16회가 마지막이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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