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시청률+화제성 다 잡았다…가왕 장미여사, 2연승까지 성공할까

입력 2020-06-28 09:06
수정 2020-06-28 09:07


오늘(2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진주’ 박혜원을 꺾은 신흥가왕 ‘장미여사’와 그에 맞서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공개된다.

‘주윤발’ 강승윤의 6연승 이후 ‘방패’ 최재림, ‘진주’ 박혜원이 연승에 실패하며 가왕석의 주인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는 가운데, 현가왕 ‘장미여사’의 연승 도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와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까지 섭렵하며 극찬받은 신흥가왕 ‘장미여사’의 정체 또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잇다른 연승 실패를 딛고 신흥가왕 ‘장미여사’는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가왕 ‘장미여사’의 상대로 점쳐지고 있는 출연자의 심상치 않은 실력에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복면가왕'의 전문가 3인방에게 “베테랑 가수다”라는 평가를 받은 복면가수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가왕 ‘장미여사’의 상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발라드부터 힙합, 록까지 가왕 ‘장미여사’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다채로운 듀엣무대는 오늘(28일) 오후 6시 15분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