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서진이 ‘삼시세끼 어촌편5’에 출연한다.
금일(26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5’ 9회에서는 게스트 이서진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삼시세끼’ 7년 차의 위엄이 드러난다.
작은 섬에 도착한 이서진은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마치 자신의 집인 듯 여유로움을 드러내 세 식구를 당황하게 한다.
하지만 “게스트가 (일을) 하긴 뭘 해요”라며 느긋함을 자랑한 것도 잠시, 이서진은 마늘 까기를 시작으로 설거지 등 각종 업무를 척척 해내며 야무진 손끝을 자랑한다.
또한 세 식구를 위해 육지에서부터 선물을 들고 온 ‘배달지니’ 이서진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한 끼를 천천히 만들어내는 ‘에셰프’ 에릭과 어촌 생활을 함께한 이서진은 공개된 예고편 속에서 차승원의 신속한 요리 속도에 현실 감탄해 웃음을 자아낸다. ‘차셰프’ 차승원의 요리를 처음 맛본 이서진이 어떤 평가를 내릴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대목이다.
이정원 PD는 “‘삼시세끼’ 시리즈의 최고 경력자 이서진이 게스트로 등장한다”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모두와 일면식이 있는 이서진은 여유로운 일상을 챙기는 것과 동시에 남다른 일꾼 면모를 보이며 전방위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서진의 섬 방문은 금일(26일) 오후 9시 10분 방송.(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