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아림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짙은 안개 여파로 출발이 세시간 지연되며 16시 20분이 돼서야 모든 선수가 티오프를 마쳤다.
17시 현재 김지현, 김아림, 박현경이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소미, 송가은, 이지현2이 4언더파 공동 4위, 장수연, 박민지, 이다연 등이 3언더파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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