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길부심은 만국 공통...알베르토, “네비게이션 시간보다 5분 먼저 도착”

입력 2020-06-25 18:34
수정 2020-06-25 18:39
[연예팀] ‘어서와’ 출연진이 나라를 막론하고 길부심을 부린다.금일(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4개월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등이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마트 장보기에 나선 데이비드 가족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때 마트 지하주차장에서 길을 잃은 데이비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참 동안 주차구역을 찾지 못하고 헤매던 데이비드가 그만 출구로 나가버린 것.이에 데이비드는 “원래 인간 나침반”이라며 변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데이비드에 이어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출연진도 남다른 길부심을 뽐낸다고 해 기대가 높다.영상을 보던 알베르토는 “내비게이션이 예상한 시간보다 항상 5분 먼저 도착한다”며 길부심을 뽐내고, 딘딘은 “내비게이션은 절대 보면 안 된다”고 덧붙여 허세 끝판왕의 면모로 웃음을 이끈다.(사진제공: MBC플러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