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이 말하는 소아비만과 키의 상관 관계...‘금쪽같은 내새끼’ 5회 26일 방송

입력 2020-06-25 18:18
[연예팀] ‘금쪽같은 내새끼’가 소아비만을 논한다. 2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육아 솔루션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 5회에서는 ‘24시간이 배고픈 쌍둥이’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 체중이 점점 늘고 있어서 고민이 크다”는 삼형제를 키우는 부부가 등장한다. 실제로 쌍둥이들은 5분 만에 밥을 비우고 바로 간식을 꺼내 먹는 등 시도 때도 없는 식탐을 보인다. 이런 모습을 본 홍현희는 “나도 허리가 아파 살을 뺐지만 한때는 자기 직전까지 계속 먹다 꺽꺽대며 힘들어했다”는 일화를 밝힌다. 이어 오은영 박사도 “좋아하는 과일을 너무 많이 먹다 보니 30kg이나 쪘었다”는 자신의 과거 식습관을 털어놓아 모두가 깜짝 놀란다. 쌍둥이 체중 증가에 엄마는 ‘살찐 만큼 키로 간다’고 믿는 반면, 아빠는 ‘살이 키로 가는 건 절대 아니다’는 대립된 의견을 보인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어릴 때 살은 키로 간다’는 속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