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찬 홈앤쇼핑 대표 취임

입력 2020-06-23 17:41
수정 2020-06-24 00:31
홈앤쇼핑은 23일 서울 마곡동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1982년 국민은행에 입행해 은행장 직무대행, SGI서울보증 대표, KB금융지주 사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22년 6월 2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