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의 뷰티 화보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패션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최근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신현빈은 반짝이는 여름의 순간, 노을의 색을 담은 화보 컨셉에 맞춰 탐스러운 레드 립, 도발적인 레드 아이 등 다양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최근 종영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에서 차갑고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의사 ‘장겨울’ 역으로 사랑받은 신현빈은 10년의 연기 내공을 가진 베테랑 배우다. 그는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 베트남 노동자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이후 ‘미스트리스’, ‘자백’,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 중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현빈의 화보는 ‘싱글즈’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