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홈트ㅣ한수진의 요가 한 수, '척추 교정에 좋은 브릭샤 아사나'

입력 2020-06-24 08:00
<이제 주말의 홈트가 수요일에도 독자 여러분들에게 찾아갑니다. 피곤한 한 주의 가운데인 수요일에 주말의 홈트와 함께 시원한 스트레칭 한번 어떠신가요?>
한경닷컴이 요가강사 한수진를 만나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요가 운동법을 들어봤다.





브릭샤 아사나(나무자세)


편하게 선 후 왼쪽 발을 오른쪽 허벅지 안쪽 깊숙이 붙여준다.

발바닥이 사타구니까지 안 올라온다면 무릎에 둬도 좋다.

양손을 골반에 둔다.

오른발 아치가 뜰 경우 엄지발가락에 힘을 줘 발바닥을 매트에 최대한 붙여 준다.

천천히 호흡한다.

복부에 힘주고 척추를 곧게 세워준다.

마시는 숨에 합장해 준다.

구부린 왼쪽 무릎을 바깥쪽으로 열어준다.

골반이 따라가지 않고 정면을 바라본다.

두 손을 합장해 하늘 향해 올려준다.

반대쪽도 똑같이 진행한다.


의상협찬=안다르


‘주말의 홈트’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네이버 TV, 카카오 TV,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u5RsAq_Yw1sKG_tGwd5Tw) 계정에서 볼 수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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